[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일급비밀. / 제공=JSL컴퍼니
그룹 일급비밀. / 제공=JSL컴퍼니
그룹 일급비밀(TST)이 데뷔 후 처음 이별 이야기를 노래한다.

일급비밀은 오는 11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음반 ‘낙원(PARADISE)’을 발표한다.

‘낙원’은 지금까지 일급비밀이 보여준 밝고 경쾌한 사랑 노래가 아니라 이별 이야기를 녹인 곡이다. 아련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며, 일급비밀만의 애절한 음색과 랩이 더해졌다. 이들은 이 곡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일급비밀은 학교 시리즈 3부작 ‘쉬(She)’와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러브 스토리(Love Story)’로 표현한 풋풋함을 벗고, 한층 성숙하고 남성다운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계획이다.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일급비밀은 음반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일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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