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퍼스트맨’ 포스터/사진제공=UPI

영화 ‘퍼스트맨’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7만848명을 동원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퍼스트맨’은 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다.

‘암수살인’은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5만1271명, 누적 관객 수는 308만5094명이다.

‘베놈’은 하루 동안 3만403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343만1224명의 관객을 모았다.

‘미쓰백’은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2만1416명, 누적 관객 30만8847명을 불러모았다.

이날 개봉한 ‘배반의 장미’는 949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안착했다.

뒤이어 ‘스타 이즈 본’ ‘안시성’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창궐’ ‘펭귄 하이웨이’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퍼스트맨’이 30.3%(오전 8시2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재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19.1%), 3위는 ‘암수살인’(8.3%)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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