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영화 ‘미쓰백’/사진제공=MBC
영화 ‘미쓰백’/사진제공=MBC
MBC 라디오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이하 ‘세계는’)에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출연한다.

17일 방송될 ‘세계는’의 3, 4부는 진행자 박지훈 변호사와 이지원 감독, 옥은지 현장출동요원의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인터뷰로 구성된다. 이지원 감독은 영화 ‘미쓰백’의 각본을 쓰고 감독을 맡아 ‘아동학대’ 주제의 영화로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옥은지 씨는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아동보호 전담기관’의 현장 출동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쓰백’ 영화 이야기와 더불어 아동학대 현장에 실제로 출동하는 전문가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며 실제 아동학대 실태 및 근절방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계는’ 은 평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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