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소야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소야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 슈피겐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Art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가수 소야가 한국의 두아리파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소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티스트(Artis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오전 서울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의 두아리파라는 수식어에 대한 질문을 받은 소야는 “저는 이 얘기를 오늘 알았다. 아무래도 기사나 이런 쪽에서 났던 것 같은데 오늘 의상이 두아리파와 스타일링이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두아리파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제 이름 옆에 붙여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감사하고 영광”이라며 “두아리파가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그런 수식어가 생긴 것을 계기로 삼아 저도 두아리파처럼 비상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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