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암수살인’이 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수살인’은 지난 16일 하루 동안 6만264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6만9613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베놈’은 하루 동안 4만5292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35만454명이다.

3위는 ‘미쓰백’이 차지했다. ‘미쓰백’은 하루 동안 2만9268명을 동원해 이날까지 총 25만5549명의 관객을 모았다.

하루 동안 1만5977을 불러모은 ‘스타 이즈 본’은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5179명이다.

‘안시성’은 하루 동안 898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37만1033명이다.

뒤이어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협상’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 ‘에브리데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퍼스트맨’이 34.6%(오전 8시 5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암수살인’(9.1%), 3위는 ‘베놈’(7.7%)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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