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파란이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김국환의 ‘타타타’를 재해석해 불렀다.

10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파란은 ‘불후의 명곡’의 ‘아름다운 노랫말’ 편에 다섯 번째 순서로 올랐다.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과 하모니를 통해 무대를 압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변함없는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지만 포레스텔라에게 아쉽게 패했다.

파란은 지난 9월 디지털 싱글 음반 ‘너와 나’를 발표하며 팀 활동을 재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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