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우진(왼쪽부터), 아이엔, 승민.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 우진(왼쪽부터), 아이엔, 승민. /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우진·승민·아이엔이 그윽한 감성이 돋보이는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세 번째 미니음반 ‘아이 엠 유(I am YOU)’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에 다양한 콘셉트 사진을 올리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진·승민·아이엔은 팀에서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매력을 풍겼다.

개별 사진에서 우진은 우수에 찬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남성미를 드러냈다. 승민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바람을 느끼는 듯한 자세를 취했고, 아이엔은 신비로운 분위기에 10대의 풋풋한 매력을 뿜어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새 음반 타이틀곡 ‘아이 엠 유’는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힙합 장르이다. 무엇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인 방찬·창빈·한이 작사·작곡을 맡아 재능을 발휘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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