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사진제공=SBS ‘더쇼’
걸그룹 우주소녀/ 사진제공=SBS ‘더쇼’
SBS MTV ‘더쇼’가 강원도 화천에서 평화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9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더쇼’는 지난 달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평화 콘서트’에 이어 평화의 성지라고 불리는 화천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달 1일부터 시작된 ‘강원도 평화 지역 주간’ 기간에 열려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2018 더쇼 평화 콘서트’ 화천 편은 소유, 오마이걸, 우주소녀 등 막강 K-POP 가수들의 뜨거운 무대와 함께 한글날 스페셜 스테이지,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스타들의 특별한 메시지가 함께 해 기대감을 높인다.

‘소.확.겜’의 10월 두 번 째 주자로는 우주소녀가 나선다. 시작 전부터 열의가 넘치던 우주소녀는 게임에 참여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다 급기야 멤버 교체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또 ‘더 라디오 쇼’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이달의 소녀 희진과 올리비아 혜가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이밖에 공원소녀, 김용국, 노사연, 드림캐쳐, 사무엘, 서지안, 세븐어클락, 스누퍼, 이달의 소녀, 임팩트, 정동하의 무대도 펼쳐진다.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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