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따로 또 같이’ 강성연-심이영/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따로 또 같이’ 강성연-심이영/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tvN 새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의 강성연-심이영이 화기애애한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미소를 띤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성연은 자신의 일상뿐 아니라 다른 부부의 일상에 공감하고 감탄하는 등 시청자 모드로 돌입해 ‘리액션 부자’ 다운 면모로 재미를 더했다.

함박 미소를 짓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도 보인다. VOD속 아이들의 모습에 시종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심이영은 다소 낯선 리얼 예능에도 유의 러블리 함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는 후문.

특히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강성연과 김가온 부부, 심이영과 최원영 부부의 알콩달콩 함은 보는 이들에게 달달함을 전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따로 또 같이’에서 강성연과 심이영은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각기 다른 현실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여행을 떠난 이들이 어떠한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따로 또 같이’는 부부가 같이 여행지로 떠나지만 취향에 따라 남편, 아내가 따로 여행하는 모습을 담은 부부여행 리얼리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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