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 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틴탑은 지난 6일 한국과 태국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열린 ‘코리아 컬처 & 투어리즘 페스티벌 2018(Korea Culture & Tourism Festival 2018)’에 참석해 현지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들은 ‘서울밤’ ‘재밌어?’ ‘사각지대’ ‘미치겠어’ 등을 불렀고, 역동적인 안무와 무대매너로 약 5000명의 관객들과 소통했다. 뿐만 아니라 틴탑은 “태국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태국어를 배워왔다”며 태국 최신 유행어와 인기 드라마 명대사를 보여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 관계자는 “틴탑은 약 50개 이상의 현지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집중 조명 받았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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