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예원이 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공=CJ ENM
배우 예원이 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공=CJ ENM
배우 예원이 “시청자로서도 기다리고 있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5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예능프로그램 ‘최신유행 프로그램’의 제작발표회에서다.

오는 6일 베일을 벗는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유행을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춘 권혁수·김민교·예원·이세영을 비롯해 그룹 아스트로 문빈과 오마이걸 지호, 박규남·이재준·지예은·조엘 등이 출연한다.

예원은 “모든 출연자들이 한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 코믹 연기에 대한 부담은 없다. 망가지거나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는 두려움도 많이 사라졌다”면서 “2030 세대를 대변할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