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유리/ 사진제공=디모스트ENT
서유리/ 사진제공=디모스트ENT
서유리/ 사진제공=디모스트ENT

방송인 서유리가 라디오 퀴즈쇼의 DJ로 나선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오후 “서유리가 신설 프로그램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의 DJ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퀴즈쇼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향후 모바일 퀴즈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로 데뷔한 서유리는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마이 리틀 텔레비전’, JTBC ‘알짜왕’, XTM ‘남자들의 동영상 랭크쇼 M16’, TRENDY ‘패완얼-패션의 완성, 얼만데?’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하고 있다. 또 XtvN ‘복수노트2’, SBS ‘질투의 화신’, 웹드라마 ‘들리신나요’ 등 연기로도 영역을 넓히며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는 오는 8일 처음 방송된다. 매주 월~금 오전 11시 15분 생방송 되며 표준FM 95.9Mhz(서울, 경기)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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