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효민. / 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효민. / 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예정된 일정을 미뤘다.

효민의 소속사는 30일 “효민이 급성 장염으로 예정된 해외 출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효민은 이날 오후 SBS FunE 예능프로그램 ‘가봐야 알지’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출국할 계획이었다.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으로 일정 연기가 불가피한 상태다.

관계자에 따르면 효민은 복통 증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휴식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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