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정현. / 제공=문화인
가수 박정현. / 제공=문화인
가수 박정현이 오는 10월 2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2018 더 원더 : 렛 잇 스노우(2018 THE WONDER: LET IT SNOW)’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박정현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16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공연이다.

소속사 문화인 관계자는 “올해 박정현은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다. 이번 연말 공연으로 전국 투어의 여운을 이을 것이다. 화려함과 웅장한 규모가 특징”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커진 규모만큼 한층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박정현은 오는 29일과 30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와 10월 6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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