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한여름. / 제공=탑스타 엔터테인먼트
가수 한여름. / 제공=탑스타 엔터테인먼트
가수 한여름이 지난 25일과 26일 경주 천군동 경주월드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여름은 이번 공연에서 ‘트로트 파티’라는 주제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가창력을 뽐내며 여러 관객들의 흥을 높였다. 관객들이 모두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환호를 보냈다고 한다.

소속사 탑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한여름의 ‘트로트 파티’는 추석 연휴 동안 경주월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감사의 특별 공연이었다. 회 마다 600석이 가득 찼고, 많은 관객들이 서서 공연을 관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5월 신곡 ‘방가방가’로 가요계에 데뷔한 한여름은 음악 방송과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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