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엑소 /사진제공=SM
엑소 /사진제공=SM
그룹 엑소(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메가 히트곡 ‘CALL ME BABY’(콜 미 베이비)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가 지난 23일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

2015년 3월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CALL ME BABY’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2016년 8월 유튜브 조회수 1억뷰를 넘은 데 이어, 23일 밤 11시경 2억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로써 엑소는 ‘Monster’(몬스터), ‘CALL ME BABY’ 2개의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중독 (Overdose)’, ‘으르렁 (Growl)’, ‘늑대와 미녀 (Wolf)’, ‘Ko Ko Bop’(코코밥) 등 4개의 뮤직비디오가 1억뷰 돌파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CALL ME BABY’는 엑소 정규 2집 ‘EXODUS’(엑소더스)의 타이틀 곡으로, 발표 당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18관왕,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1개 지역 1위, 대만 및 홍콩 음반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멜론 뮤직 어워드’‘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하이원 서울가요대상’‘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각종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유닛 활동과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멤버별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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