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로이킴.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가수 로이킴. /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가수 로이킴이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축제 시즌을 맞아 로이킴을 향한 각종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가을과 어울리는 로이킴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 분위기를 띄워 반응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로이킴은 지난 5월 서울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썸데이 페스티벌, 칠포 재즈 페스티벌, 소리결 음악회, 보야지(VOYAGE) 페스티벌, JB카드 콘서트 등 각종 페스티벌과 서울대, 중앙대 등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오는 10월 개최되는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출연도 앞두고 있다.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축제에도 참여하며 ‘전국구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데뷔 후부터 꾸준히 라이브 무대를 가져온 로이킴은 올해 발표한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더욱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됐다. 지난 18일 공개한 ‘우리 그만하자’는 3일째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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