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SONG ONE’/사진제공=MBC
MBC ‘SONG ONE’/사진제공=MBC
슈퍼주니어 예성이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에서 활동 당시 자신의 힘이 되어줬던 인생 노래를 공개한다.

오는 24일 오전 12시 25분 방송될 ‘SONG ONE’에서는 슈퍼주니어 예성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노래를 공개하고 리메이크 하는 전 과정을 공개한다.

‘SONG ONE’은 수많은 인생 노래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찾아 자신의 목소리로 그 노래를 재기록하는 뮤직토크멘터리다. 예성은 ‘SONG ONE’을 통해 자신이 어릴 적 가장 처음 산 카세트테이프부터 가장 힘들 때 힘이 되어준 노래와 추억을 함께한 노래까지 모두 털어놓는다.

최근 녹화에서 예성은 불안했던 연습생 시절과, 데뷔 후에도 이어진 무한경쟁의 아이돌 세계에 대해 얘기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 슈퍼주니어를 그만 두려 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를 이겨낼 수 있게 한 노래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강타를 향해 자신도 카세트테이프 세대라고 밝힌 예성은 슈퍼주니어 팬들 사이에서도 ‘레어템’으로 통한다는 13년 전 슈퍼주니어 1, 2집 테이프를 현장에 직접 가져왔다. 또한 예성은 지금은 추억의 물건이 된 ‘삐삐’에 얽힌 첫사랑과의 잊지 못할 사연도 전할 예정이다.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은 오는 24일 오전 12시 25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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