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사진제공=MBC
MBC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사진제공=MBC
MBC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에서 박휘순과 이용진이 몸개그부터 신상 개인기까지 남다른 분량 전쟁을 예고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에서는 박휘순, 이진호, 이용진, 박성광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21일 공개된 사진에는 ‘이모티콘 운동회’ 결승전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박휘순이 ‘발바닥 맞기’ 벌칙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이번 주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에서 재미를 위해서라면 맨발 투혼까지 불사르는 등 열정을 불태웠다고.

이어 이용진이 곤장을 맞기 전 한껏 긴장하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특히 그는 “한 번 공개하겠소!”라며 숨겨둔 신상 개인기를 깜짝 공개해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한다.

이진호와 박성광도 온몸을 아끼지 않는 활약을 했다고 한다. 네 명의 개그맨들이 각자 방송 분량을 사수하기 위해 불꽃 튀는 분량 전쟁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추석특집 뜻밖의 Q in 조선’는 22일 오후 6시 25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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