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NCT 127 재현, 정우, 해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 127 재현, 정우, 해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서울팀 NCT 127(엔시티 127)이 신곡 ‘레귤러(Regular)’로 2018년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한다.

NCT 127은 오는 10월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레귤러’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한 총 11트랙으로 구성됐다. ‘꿈’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NCT의 세계관을 반영한 유기적인 짜임새와 풍성한 스토리텔링으로 완성도를 높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또한 NCT 127은 18일 각종 SNS의 공식 계정을 통해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멤버 재현, 정우, 해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 오픈될 계획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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