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서현진 "프리선언 후 1인 방송 시작, 최근 구독자 수 세 자리 돌파"

[텐아시아=우빈 기자]

‘비디오스타’ 서현진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前 MBC 아나운서였던 엔터테이너 서현진이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서현진이 자신의 달달한 신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서현진은 이제 막 신혼 10개월 차에 들어섰다며 “자고 있으면 남편이 자꾸 다가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어나보면 같은 베개를 베고 있더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주희는 “어쩐지 오랜만에 봤는데 언니가 더 말랐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서현진은 2014년 프리 선언을 한 후 최근 1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개인 방송 채널의 구독자 수가 세 자리 수를 돌파했다고 말해 모두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서현진은 “여성 능력 개발 센터에서 편집을 배운다”며 1인 방송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前 SBS 아나운서 김주희는 라디오 뉴스 진행 중 생긴 방송사고에 대해 털어놓았다. 새벽 라디오 뉴스 진행을 하던 어느 날 숙직실에서 깜빡 잠이 들어 제 시간에 일어나지 못했다. 뒤늦게 알람소리를 듣고 라디오 부스까지 전력 질주해 다행히 방송 시간 직전에 도착을 할 수 있었지만 가쁜 숨을 몰아쉬며 뉴스를 진행하느라 본의 아니게 숨 가쁜 뉴스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