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차수연/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수여
차수연/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수여
배우 차수연이 채널A 새 드라마 ‘열두밤’에 출연한다.

오는 9월 방송되는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차수연은 복잡한 과거를 안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윤홍주 역을 맡는다고 17일 알려졌다.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차수연은 영화 ‘보트’ ‘결혼식 후에’ ‘길 위에서’, MBC ‘천 번의 입맞춤’, KBS2 ‘드라마 스페셜’, tvN ‘라이어 게임’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드라마 ‘미스함무라비’에서는 배석판사 홍은지 역의 현실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열두밤’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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