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가수 박원/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사진=가수 박원/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박원이 오는 10월 1일 새 음반으로 돌아온다.

17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원은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이를 기념한 쇼케이스를 연다. 쇼케이스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17일 오후 8시 공식 예매처인 예스24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발을 디딘 박원은 2010년 그룹 원모어찬스를 결성해 활동하다가 2015년부터 솔로 가수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노력’, ‘올 오브 마이 라이프(All of my life)’, ‘이럴 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등으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솔로 전향 후 개최한 모든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공연계에서도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