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해 ‘클립클랍’ M/V 캡처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한해 ‘클립클랍’ M/V 캡처 / 사진제공=브랜뉴뮤직
래퍼 한해의 ‘Clip Clop’ 뮤직비디오가 최근 브라질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브라질의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는 매년 가장 주목할 만하고 창의적인 뮤직비디오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총 13편의 뮤직비디오를 후보로 선정했으며, 현재 모바일 투표를 하고 있다.

후보에 오른 13편의 뮤직비디오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에이셉 라키, 차일디쉬 감비노, 샤카 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한해가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끌었다.

한해의 ‘Clip Clop’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공개 당시에도 한해의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한 독특한 구성과 개성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 tvN ‘놀라운 토요일’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예능감까지 선보이고 있는 한해는 얼마전 SBS 라디오 ‘애프터클럽’의 DJ로도 발탁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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