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서현진. / 제공=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배우 서현진. / 제공=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오는 10월 1일 처음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가 시선을 끄는 배우 서현진의 사진을 공개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서현진은 극중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 역을 맡는다.

사진에는 레드카펫 위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취재진에게 둘러싸여 당당하게 서있다.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은 눈부시고 화려하다.

서현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앞서 출연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송현욱 PD와 재회한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13일 “서현진은 극중 한세계의 상황을 매끄럽게 표현하고 있다. 마법 같은 변화를 맞는 한세계를 통해 서현진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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