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지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손준호, 전동석, 민우혁. / 제공=은총에벤에셀, 싸이더스HQ, 큐로홀딩스컬쳐사업부, 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손준호, 전동석, 민우혁. / 제공=은총에벤에셀, 싸이더스HQ, 큐로홀딩스컬쳐사업부, 다인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 이지훈·손준호·민우혁·전동석이 일본 관객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 제작사 신스웨이브 관계자는 12일 “이지훈·손준호·민우혁·전동석이 오는 22일 일본 도쿄 국제포럼 C홀에서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를 연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악수회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지훈·손준호·민우혁·전동석은 여러 뮤지컬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며 사랑받는 한국 대표 남성 배우로 꼽힌다. ‘판타스틱 뮤지컬 콘서트’는 K-뮤지컬 전문 제작사 신스웨이브의 뮤지컬 콘서트 의 첫 번째 공연으로, 네 사람은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모차르트!’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인기 뮤지컬에 삽입된 곡을 부를 예정이다.

신스웨이브 관계자는 “이지훈·손준호·민우혁·전동석은 이번 공연에서 관객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콘서트를 마친 뒤 악수회를 통해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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