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 / 사진제공=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유노윤호 / 사진제공=MBC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등근육 나이 70세를 판정받고 충격에 빠졌다.

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열정 리더 유노윤호가 생존을 위해 미친 열정을 폭발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유노윤호는 멋쩍은 웃음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이근의 생존일지’ 속 신체나이 측정법에 따라 테스트를 시작했는데 유노윤호가 등근육 나이 측정 테스트에서 70세 판정을 받게 된 것.

유노윤호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에 당황하며 진땀을 흘렸고 멤버들 또한 믿을 수 없는 반전 결과에 웃음을 터트렸다는 전언이다. 이에 유노윤호는 “보여줄게”라고 호언장담하며 뼛속 열정까지 활활 불태웠다고 전해져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어 유노윤호의 열정 폭주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승부욕을 불태우는가 하면, 주먹을 쥐고 뜨겁게 포효하고 있어 과연 그가 어떤 테스트들을 받았을지 그 결과는 어땠을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노윤호가 홀로 마이크를 들고 얼굴이 터질 듯 열창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그가 ‘동방신기 콘서트’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혼신의 힘을 바쳐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그의 폭주하는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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