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사진제공=XtvN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사진제공=XtvN
XtvN이 오는 10월 신규 예능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신작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최신 트렌드와 유행 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는 VCR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장 유행하는 이슈를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권혁수와 이세영, 예원이 나선다. 권혁수는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다양한 분장과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재미를 안겼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호평을 받은 이세영과, SNL 크루 경험을 살려 변함없는 코미디 매력을 발산할 예원도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재준, 아스트로 문빈, 오마이걸 지호, 지예은, 박규남, 조엘 등 끼 넘치는 출연진들이 풍성한 볼거리를 안길 예정이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에서는 2018년 대한민국의 일상과 다양한 사회 현상을 반영한 다채로운 코너들이 펼쳐진다. Z세대들이 많이 쓸만한 신조어부터 취미, 국내외 이슈들을 끄집어낸다. ‘웃픈’ 공감 스토리를 풍자와 연기로 풀어낸다는 설명이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오원택PD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요즘 유행하는 모든 것들을 표현하려고 한다. 사회 현상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재미와 공감을 더한 코너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가겠다. ‘SNL 코리아가 선보였던 B급 감성과 날카로운 해학을 더욱 풍성하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최신유행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중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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