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크리샤 츄. / 사진제공=얼반웍스
가수 크리샤 츄. / 사진제공=얼반웍스
가수 크리샤 츄가 2년 연속 이너웨어 브랜드 BYC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얼반웍스 이엔티는 6일 “크리샤 츄의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BYC가 추구하는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와 걸맞아 2017년 BYC 뮤즈로 선정된 이후 올해도 인연을 이어가리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지수에 이어 이번에는 배우 김영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샤 츄는 “2년 연속 BYC와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새로운 BYC모델 김영광과 호흡이 좋아 화보촬영도 즐겁게 했다”며 “따뜻한 기능성 웨어라인 ‘보디히트’와 ‘보디드라이’를 비롯해 BYC를 알리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SBS ‘K팝 스타’ 준우승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크리샤 츄는 올해 초 첫 번째 미니음반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지난 2일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해 구미호가면을 쓰고 청아한 음색을 뽐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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