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두니아’/사진제공=MBC
MBC ‘두니아’/사진제공=MBC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의 멤버들과 자칭 ‘두니아’ 여관 주인 오광록의 광란의 캠프 현장이 포착됐다. 여관의 충격적인 반전도 예고됐다.

오늘(2일) 방송되는 ‘두니아’에서는 멤버들과 오광록의 광란의 캠프 현장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노윤호, 루다 등 멤버들과 오광록이 함께 어울리며 시간을 보내고있다. 이들은 춤을 추고 음료를 나눠 마시는 등 기존 멤버라고 느껴질 정도로 친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오광록이 직접 만든 저녁만찬을 먹고 각종 게임을 즐기며 그의 매력에 완전히 빠져들게 됐다. 특히 야자타임을 하면서 막내 루다가 180도 돌변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두니아’의 막내 루다는 야자타임이 시작되자 박준형에게 “우리 준형이가 비트를 좀 깔아주자~”라고 했다. 박준형이 루다의 요청에 입술을 모아 비트박스를 했고 이에 맞춰 유노윤호, 샘 오취리, 오광록이 현란한 춤을 췄다.

그런 가운데 바닥에 쓰러진 멤버들의 모습과 이를 보고 충격에 빠진 박준형의 모습이 포착됐다. 오광록의 ‘두니아’ 여관 속 충격적인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두니아’는 오늘(2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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