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뮤지션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2017 서울국제뮤직페어 로드쇼’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뮤지션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2018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8’, 이하 ‘2018 뮤콘’)가 오는 9월 10∼12일 서울 상암 MBC 공개홀과 홍대 상상마당 및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공개한 아티스트 라인업에 따르면 범키, 잔나비, 노라조, DJ DOC, 이진아, 엔플라잉, 드림캐쳐, 호야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2018 뮤콘’에 참여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해외 페스티벌 디렉터, 부킹 에이전트, 공연 프로모터가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국내 음악인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9월 9일에는 ‘뮤콘 개막특집 빅콘서트’도 열리며, 산이, 청하, 리듬파워를 비롯한 15개 팀이 참가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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