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워너원(위쪽부터), 송민호, 마마무 / 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
워너원(위쪽부터), 송민호, 마마무 / 사진제공=이앤피컴퍼니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이하 ‘2018 SOBA’)가 “그룹 워너원과 마마무, 위너의 MINO(송민호)가 각각 신한류 남자인기상과 신한류 여자인기상,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 투표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2018 SOBA’는 지난 24일까지 소리바다 어워즈 투표 모바일 앱과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류 남자인기상을 비롯해 신한류 여자인기상,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 투표를 펼쳤다.

투표 결과 신한류 남자인기상에는 워너원이 1위에 등극했다. 신한류 여자인기상에는 마마무가 투표 정상을 차지했다. 신한류 힙합 아티스트상에는 MINO(송민호)가 1위에 올랐다.

‘2018 SOBA’는 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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