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샤샤(서연,아렴,고운,하경,챠키,완린)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왓 더 헥(WHAT THE HECK)’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걸그룹 샤샤(서연,아렴,고운,하경,챠키,완린)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 ‘왓 더 헥(WHAT THE HECK)’ 발매 쇼케이스에 참석하고 있다.
쇼케이스 도중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진 그룹 샤샤의 완린이 의식을 회복하고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고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완린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신곡 ‘왓 더 헥(What The Heck)’ 발매 기념 쇼케이스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완린을 급히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마쳤다. 검사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쇼케이스에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걱정 끼쳐드려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완린은 지난달 샤샤에 새로 합류했다. 중국 출신으로 한국어·중국어·프랑스어·영어 등 4개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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