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GOT YA! 공원소녀’ 공원소녀, 뚜아뚜지, 태진아 / 사진제공=Mnet
‘GOT YA! 공원소녀’ 공원소녀, 뚜아뚜지, 태진아 / 사진제공=Mnet
그룹 공원소녀가 트로트 가수 태진아를 만나 무대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23일 방송되는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는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라는 미션을 받은 공원소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예고 영상에는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가 출연해 공원소녀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지는 장면이 담겼다. 낯가리는 뚜아뚜지를 만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원소녀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5살 귀여운 쌍둥이 자매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는 누구일지 본방송에서 밝혀진다.

또 태진아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공원소녀는 특별한 도시락과 개사한 노래를 준비했다. 이를 본 태진아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 나아가 춤부터 성대모사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방출한 공원소녀는 태진아에게 “안 하는 것만 못하다”라는 혹평을 받았다. 태진아는 공원소녀를 위해 전세대를 사로잡은 특별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GOT YA! 공원소녀’는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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