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안형섭 / 사진제공=스테어
안형섭 / 사진제공=스테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안형섭이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 모델로 발탁됐다.

안형섭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스테어’는 23일 광고 모델 캐스팅 소식과 함께 안형섭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안형섭은 같은 소속사 이의웅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 당시 발매한 ‘좋겠다’와 ‘너에게 물들어’로 보여준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남성적인 면도 선보이며 끼를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안형섭은 촬영 내내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안형섭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스니커즈의 편안함을 잘 표현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스테어’의 새 얼굴이 된 안형섭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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