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마일 22’ 씨엘,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 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마일 22’ 씨엘,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 . 사진제공=팝엔터테인먼트
가수 씨엘이 영화 ‘마일22’ (감독 피터 버그) 레드카펫에서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영화 ‘마일22’의 주역들이 21일 한국 팬들을 위한 배우들의 특별한 인사가 담긴 레드카펫과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프리미어 레드카펫 현장은 영화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을 비롯 영화의 주역들과 할리우드 첫 데뷔를 앞두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엘이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씨엘은 카메라를 향해 손 키스를 날리며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와는 또 다른 한껏 멋진 모습으로 무장한 배우들은 환한 미소와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만을 위한 배우들의 인사도 귀를 사로잡았다. 마크 월버그, 로렌 코핸, 론다 로우지는 각각 한국 팬들을 위한 인사와 함께 “‘마일22’’대박”이라는 말로 개봉 소식을 전하며 팬들을 웃음짓게 했다.

‘마일22’는 전 세계가 노리는 타겟을 90분 안에 22마일 밖으로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이송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씨엘은 1마일마다 적을 뚫고 타겟을 운반해야만 하는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마크 월버그가 이끄는 오버워치를 원격 지원하는 전술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등장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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