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이든. ‘프로듀스 48’ 국.슈팀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Mnet 방송화면 캡처
이든. ‘프로듀스 48’ 국.슈팀 /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Mnet 방송화면 캡처
프로듀서 이든이 Mnet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곡 ‘루머(Rumor)’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곡 ‘루머(Rumor)’는 20일 오전 10시 기준 엠넷 차트에서 1위, 벅스 2위, 멜론 21위 등으로 함께 공개된 평가곡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프로듀스 48’ 연습생 김시현, 권은비, 한초원, 이시안, 무라세 사에가 속한 국.슈(국프의 핫이슈) 팀의 콘셉트 평가곡 ‘루머’는 프로듀서팀 13의스코어, 메가톤과 함께 이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힘을 보탠 노래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뭄바톤 트랩 스타일의 곡이다. 가이드부터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았던 ‘루머’는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든은 그룹 비투비, 여자친구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하며 그 능력을 과시한 이든은 신곡 ‘루머’까지 인기몰이에 성공해 작품의 완성도와 더불어 대중성까지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든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OST 자작곡 참여와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전담 프로듀서로 나서며진일보한 뮤지션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든은 자신의 이름을 건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를 진행 중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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