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공작’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영화 ‘공작’ 포스터/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영화 ‘공작’이 ‘신과함께-인과 연’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은 전날 하루 동안 25만6286명을 동원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232만2674명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하루 동안 22만8503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85만9650명이다.

‘맘마미아!2’는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수는 10만1368명, 누적 관객수는 96만3067명이다.

4위는 하루 동안 5만1532명을 불러모은 ‘몬스터 호텔3’가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하루 동안 4만7526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620만50명을 기록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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