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지난 2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악동뮤지션 수현. /텐아시아 DB
지난 2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악동뮤지션 수현. /텐아시아 DB
그룹 악동뮤지션 수현(19)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 수현은 최근 매니저와 함께 ‘전참시’에 새롭게 합류해 첫 촬영을 마쳤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신현준, 박성광, 유병재 등이 출연 중이다.

수현은 ‘전참시’ 출연자 중 최연소이자 유일한 아이돌이다. 지난해 파일럿 방송 당시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출연하긴 했지만 정규 편성이 확정된 이후 아이돌 멤버가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특히 수현은 음악 활동 외에도 ‘모찌피치’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뷰티 채널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방송과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수현은 기존 출연자와는 색다른 콘텐츠로 시청자를 만날 전망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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