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범주(왼쪽), 레이나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범주(왼쪽), 레이나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가수 레이나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의 첫 번째 협업 콘서트 ‘비트윈(BETWEEN)’이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레이나와 범주는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펼친다. 호소력 짙은 음색의 범주와 부드러운 목소리의 레이나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풋풋한 분위기를 내고 있는 범주, 레이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티켓 예매를 앞두고 콘서트 게스트를 연상하게 하는 힌트 사진을 SNS에 올려 이목을 끌기도 했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범주, 레이나가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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