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밤’ 이다해/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한밤’ 이다해/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이다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이다해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화이트 룩으로 발랄하고 청순한 모습부터 세련되고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또 크리스마스와 명절을 준비하는 시즌 의상도 만나볼 수 있었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에 따르면 이다해는 최근 5년째 대표 모델로 활약 중인 中 유명 화장품 브랜드 ‘한아(ANYA)화장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첫 지면 촬영에서 이다해는 베테랑 모델 답게 촬영을 이끌며 아름다운 자태와 노련하고 원숙해진 모습을 과시했다.

이다해는 한류 침체기에도 5년째 장수모델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모델 발탁 이후 매년 매출이 30%씩 증가했다고 한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한류퀸’ 수식어와 함께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근황과 더불어, 뷰티 브랜드 광고였던 만큼 여배우로서 뷰티 관리와 고민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실제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끊이질 않았다.

이다해는 지난 5월 종영한 SBS ‘착한마녀전’을 통해 4년만에 안방에 컴백해 1인2역 연기로 호평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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