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저스피드’ 예고 화면. / 사진제공=히스토리
‘저스피드’ 예고 화면. / 사진제공=히스토리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MC 이상민이 진행마저 잊게 만들 정도의 승부가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저스피드’에 국내에선 단 5대뿐인 영국의 슈퍼카 맥라렌 570S 코리안 에디션이 등장한다. 김일중은 “첫 차량부터 너무 어마어마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운전자는 독특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누가 와도 이긴다”라며 패기와 자신감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진짜 지면 바보다”라던 그는 아찔한 실수로 패배 위기에 처해 긴장과 웃음을 오가게 만들었다. 승부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고 이상민마저 순간적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저스피드’ 4회는 이날 밤 12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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