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N ‘미식클럽’/사진제공=MBN
MBN ‘미식클럽’/사진제공=MBN
FT아일랜드 최종훈이 MBN ‘미식클럽’에서 빅뱅 승리와의 인연을 공개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미식클럽’은 성수동 편으로 꾸려져 최종훈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라멘 전문점의 가맹점주가 됐다”고 얘기했다. 이어 “아직은 오픈빨(?)이 있어서 대기 손님들도 많고 잘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강균성은 “나도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스크림 가게를 했었다. 얼마 안 돼서 망하긴 했지만 나도 오픈빨(?)이 있었다. 일주일 정도 효과를 보다가 바로 메르스가 터졌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수동 주민 2년차’ 최종훈은 이날 “성수동은 맛집도 많고, 거주하는 연예인들도 많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BTOB)의 멤버 육성재와 배우 한은정,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수현 씨가 살고 계신 걸로 안다”며 ‘힙한 성수동’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서울 3대 족발집인 S 족발집과 성수동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운영하는 S 감자탕 집을 추천한다”며 맛집 공유에도 나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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