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서현-티파니/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서현-티파니/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의 우정은 변치 않았다. 수영과 서현이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u my s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과 티파니는 각각 블랙과 레드 드레스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HAPPY BIRTH DAY’라는 문구가 눈길을 끈다. 서현은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티파니와 만나 생일을 축하해준 것으로 보인다.

수영도 티파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문대로 길게 찍어드린 사진. 생일 축하해 내 베프♥ #birthdaygir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티파니는 서현과 함께한 사진에서처럼 레드 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수영의 촬영 기술 때문인지 쭉 뻗은 다리가 인상적이다.

수영, 서현, 티파니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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