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싱어송라이터 다린/ 사진제공=빌리빈뮤직
싱어송라이터 다린/ 사진제공=빌리빈뮤직
홍대인디신에서 떠오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다린’이 인디 레이블 빌리빈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빌리빈뮤직은 1일 “다린이 오직 음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린은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하는 실력파 뮤지션 이다. 지난 해 9월 26일 발매한 앨범 ‘가을’을 시작으로 싱글 ‘134340’ ‘0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등 자신만의 색깔과 감성을 담은 앨범을 발매해왔다. 오는 9월 중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빌리빈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소속돼 있다. 공연과 전시를 기획하는 스튜디오빌리빈, 플레이스빌리빈 등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획과 앨범제작을 준비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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