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주간아이돌’ 에이핑크/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이핑크/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에이핑크/사진제공=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와 ‘주간아이돌’이 지난주에 이어 8살 합동 생일파티을 연다.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에이핑크 보미가 ‘코믹 분장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보미의 활약에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기립 박수를 보냈으며 아이돌 코믹 분장 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보미에 이어 다른 멤버 또한 ‘코믹 분장쇼’에 당첨됐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벌칙에 걸린 멤버의 코믹 분장을 아주 열심히 도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PANDA(에이핑크 팬클럽) 하고 싶은 거 다 해줄게‘ 코너에서는 ‘Mr. Chu’ 파트체인지 안무를 해달라는 판다의 소원이 도착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파트밖에 모른다며 파트체인지 안무 미션에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역할 바꾸기 상황극부터 시작된 파트 체인지 미션에 6명의 멤버 모두가 상대 멤버의 모습을 똑같이 따라 하며 싱크로율 200% 만족도 2000%를 자랑했다.

또한 에이핑크 멤버들은 오프닝 때부터 눈독 들였떤 마지막 여덟 번째 선물인 냉장고를 걸고 ‘8초치기 챌린지’ 미션을 수행했다. 제대로 승부욕에 발동 걸린 에이핑크는 눈에 불을 켜고 도전했다. 결국 녹화 내내 줄곧 평정심을 유지하던 박초롱과 손나은조차 크게 흥분했다.

에이핑크의 ‘코믹 분장 쇼’와 ‘Mr. Chu’ 파트체인지 안무의 결말은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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