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신곡 발표를 앞둔 DJ 칼리드(왼쪽) / 사진제공=소니뮤직
신곡 발표를 앞둔 DJ 칼리드(왼쪽) / 사진제공=소니뮤직
화려한 인맥으로 유명한 디제이 칼리드(DJ Khaled)가 신곡 ‘노 브레이너(No Brainer)’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신곡에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 챈스 더 래퍼, 그룹 미고스의 멤버 퀘이보 등 지난해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했던 히트곡 ‘아임 더 원(I’m The One)’의 주역이 또 한 번 힘을 보탰다.

막강한 피처링 군단을 자랑하는 DJ 칼리드가 3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는 래퍼 드레이크를 밀어내고 ‘아임 더 원’의 영광을 재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DJ 칼리드는 올해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정규음반 ‘더 파더 오브 아사드(The Father of Asahd)’를 준비하고 있다. ‘노 브레이너’도 이 음반에 실리며 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등이 참여한 또 다른 수록곡 ‘톱 오프(Top Off)’가 지난 3월에 공개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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