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밴드 FT아일랜드. /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밴드 FT아일랜드가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FT아알랜드는 2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여섯 번째 미니음반 ‘왓 이프(WHAT IF)’의 타이틀곡 ‘여름밤의 꿈’을 열창했다.

‘여름밤의 꿈’은 시원한 일렉트로닉 기타 연주와 힘 넘치는 리듬이 특징인 곡이다. 첫눈에 반한 상대를 그리워하는 내용이다. 이홍기와 이재진, 송승현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즐거움을 높였다.

‘여름밤의 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FT아일랜드는 오는 8월 11일과 1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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