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박하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하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하나가 일반인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최근 박하나가 일반인 남성과 교제를 시작했다”며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인데다가 상대가 일반인이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하나의 열애 상대는 한의사로 전해진다.

박하나는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해 2012년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 출연을 계기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트윅스’, ‘미스코리아’, ‘압구정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인형의 집’에서 주인공 홍세연으로 활약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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