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방과 후 힙합’/사진제공=SBS
SBS ‘방과 후 힙합’/사진제공=SBS
SBS ‘방과 후 힙합’/사진제공=SBS

개그우먼 김신영과 블락비 피오가 SBS 힙합 버라이티 프로그램 ‘방과 후 힙합’의 MC로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연예계 대표 절친인 김신영과 피오는 ‘방과 후 힙합’ MC로 발탁돼 촬영 내내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또 래퍼 선생님들과 학생들간의 윤활유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래퍼인 피오는 ”’방과 후 힙합’은 경쟁 프로그램이 아닌 만큼 랩을 못하는 학생들의 활약이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소문난 힙합 마니아인 김신영은 “10대들의 날 것 그대로의 랩을 보고싶다”며 기대했다.

또한 블락비 피오가 공중파 최초로 MC를 맡았다는 소식을 들은 같은 그룹 멤버 지코는 피오에게 “꼭 본방 사수하겠다”는 약속 했다는 후문이다.

김신영과 피오가 나서는 ‘방과 후 힙합’은 지상파 최초 힙합버라이어티다. 전국 곳곳의 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10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랩으로 들어본다.

‘방과 후 힙합’은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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